Sizzix 다이커팅 머신

씨직스 다이커팅 머신은 만들기의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제거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원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머신은 ‘다이’라고 하는 모양틀에 압력을 가하여 정교하고 복잡한 모양도 핸들을 돌리는 것만으로 커팅은 물론 엠보싱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한 대의 머신만으로 무한한 상상력이 표현되는 짜릿함과 놀라움을 경험해보세요

다이커팅 머신

모양대로 자르는 다이커팅

쿠키를 구울 때 원하는 모양으로 쿠키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양틀이 있어야 합니다. 반죽에서 원하는 모양대로 쿠키를 떨어뜨리기 위해 사용하는 모양틀을 바로 다이(Dies)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쿠키보다는 뽑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는 뽑기틀이 일종의 다이가 되는 것입니다.

다이커팅은 바로 쿠키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커팅용 다이를 이용하여 종이나 펠트, 가죽, 패브릭 등을 특정한 모양대로 자르는 것을 의미하며 씨직스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여러가지 재료를 잘라내고 또 잘라낸 조각들을 이용하여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 무언가 만들어낼 수 있도록 다이커팅 머신과 셀 수 없이 다양한 모양의 커팅 다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니즈에 맞는 씨직스 다이커팅 머신들

어린 아이부터 프로 크래프터까지 씨직스 다이커팅 머신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합니다

사이드킥

작고 귀엽지만 일처리 하나는 기가막히는 조수, 사이드킥 머신

사이드킥 주요 특징

만약 사이드킥 다이커팅머신을 처음 보게 된다면 ‘이렇게 작은데 다이커팅이 된다고?’ 하며 의구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고 귀여운 제품은 대표 모델인 빅샷과 다를 바 없이 깔끔하게 다이커팅을 해냅니다. 다른 씨직스 다이커팅과 마찬가지로 핸들을 돌려 커팅 및 엠보싱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최대 6.5cm 폭의 커팅 다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자녀들에게 다이커팅을 경험하게 해주거나 기존에 빅샷 머신의 조수처럼 간단한 작업에 활용할 작은 제품이 필요하다면 사이드킥 머신이 딱 맞습니다.
 

빅샷

다이커팅머신의 근본. 근본중의 근본

빅샷 주요 특징

빅샷 머신은 씨직스에서 출시한 다이커팅 머신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작품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크기, 종이부터 필름, 펠트지까지 커팅할 수 있는 커팅압력, 거기에 오래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까지 갖춘 가정용 다이커팅 머신입니다.

만약 어떤 다이커팅머신으로 페이퍼 크래프트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시작은 빅샷을 추천합니다. 기본 모델인 만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커팅다이와 엠보싱 폴더들이 빅샷과 호환되고 같은 제품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빅샷 플러스

더 많이 상상하고 광활하게 표현하는

빅샷 플러스 주요 특징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빅샷 플러스는 빅샷 보다 더 큰 다이 커팅 머신입니다. 빅샷의 최대 다이 커팅 폭이 15cm인데 반해 빅샷 플러스는 22.5cm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최대 커팅폭은 왜 중요할까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면 이미 알아채셨겠지만 씨직스 빅샷 플러스 머신은 A4 크기의 종이를 있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작은 커팅다이를 한 번에 작업하거나 커팅 크기가 상대적으로 큰 종류의 커팅 다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쾌적한 작업, 그리고 작품의 크기에 제약이 없기를 원하는 프로급 크래프터들에게 권장합니다.
 

빅샷 폴더웨이

접어서 들고 다니는 빅샷

빅샷 폴더웨이 주요 특징

빅샷 폴더웨이는 씨직스 대표 다이 커팅 머신인 빅샷의 파생 모델입니다. 빅샷과 동일한 수준의 작업성을 가지면서도 이동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어서 제품을 이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제품의 핸들이 안쪽으로 접히고 커팅 레일도 접혀서 이동하기에 용이한 형태로 변신을 합니다. 거기에 커팅레일 하단 공간에는 간단한 커팅다이나 악세사리 수납 공간까지 있습니다. 일반 빅샷 모델은 아무래도 가방에 넣거나 하기 어려운 구조라서 자주 이동하면서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폴더웨이가 답이 될 것입니다.